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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여행가기 좋은 나라, 시원한 해외 여름 휴가지

- 기타|2019. 6. 10. 20:01

8월에 가기 좋은 가족 해외 여행지


보통 직장의 집중휴가기간은 7월에서 8월 사이에 있고, 대학생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 초등학교 학생들도 이 시기에 방학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커플 및 친구, 가족들과 외국 여행을 계획하는 일이 많죠. 국내 여행지는 성수기때 바가지가 너무 심해서 해외여행과 비용의 차이가 없다라고 할 정도인데, 그만큼 숙박 및 식당들의 폭리가 엄청나다는 이야기입니다. 10만원짜리가 40, 50만원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죠. 오늘은 무더운 여름에 3박 4일 정도로 가기 좋은 곳 몇군데를 알아보겠습니다.



1.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한여름에는 당연히 러시아가 아닐까 합니다. 표트르의 도시, 그리고 운하가 많은 곳으로 알려진 이 곳은 북유럽의 베네치아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만큼 운하가 많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는 뜻이죠. 이 기간의 평균 온도는 20 ~ 25도 정도로 여행을 즐기기에는 아주 좋은 기후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모스크바, 핀란드로 갈 수 있는 기차도 있기 때문에 이동이 편리합니다.


2.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무더운 땡볕을 느낄 수 있는 우리나라 와는 달리,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블라디보스톡은 우리나라 공항에서 3시간 미만으로 갈 수 있는 곳입니다. 한여름인 7월, 8월에도 20도 이하의 평균 온도를 느낄 수 있는데, 이는 시원한 수준이 아닌 서늘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기온입니다. 물가도 저렴하고 멋진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라이딩, 트레킹 등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즐기기 적당한 여행지 입니다.



3. 캐나다 토론토

우리나라 보다 8월의 날씨가 쾌적한 캐나다의 토론토는 북미의 여러 도시들보다 보안이 좋고 범죄율이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1인 여행으로도 괜찮다고 하죠. 환경이 깨끗해서 도시, 시골 구분할 것 없이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자전거를 타고 이곳저곳을 여행해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는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건축물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지역들이 많습니다.


4. 필리핀 세부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싶은 분들은 아마 동남아를 많이 선택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만족도 만큼은 저렴하지 않은데, 특히나 아름다운 휴양지로 알려진 세부는 가족 뿐만 아니라 신혼여행으로도 많이 오는 곳입니다. 동남아라고 무조건 덥다는 인식이 있을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 온화한 기후로 알려져 있습니다. 맛있는 열대과일 뿐만 아니라 멋진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스노쿨링 등의 액티비티 또한 만끽할 수 있습니다.



5. 호주 케언즈

최북단에 위치해 있는 케언즈는 6월과 8월 사이에도 온화한 날씨를 유지하는 곳으로 평균기온이 최저 17 ~ 18도에서 최고 26도 정도 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쾌적한 기온이라 할 수 있습니다. 크루즈 투어, 다이빙, 스노쿨링 등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고 자연 또한 아름다운 이곳은 아는 사람들은 그 매력을 잘 알고 있는 여행지 입니다.


6. 아이슬란드

여름에 추천하는 해외 여행지 중 하난느 바로 아이슬랜드 입니다. 낮이 길어지는 백야 현상 뿐만 아니라 잘 갖춰진 여행 프로그램으로 멋진 풍경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블루라군 온천을 즐길 수도 있죠. 한가지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은, 바로 환상적인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이란느 점입니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그 아름다움에 입을 다물수 없다고들 합니다.



이 외에도 8월에 최적기로 알려진 곳은 덴마크 및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등 여러 지역이 있습니다. 북유럽은 특히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대만 컨딩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점차 많이 찾고 있는 휴양지 중 하나고, 아름다운 바다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8월 가족 해외여행지 추천, 좋은 나라 들이 어디가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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