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여행가기 좋은 나라, 해외여행지 추천
9월에 가기 좋은 해외 휴양지는 어디일까
1. 스위스
우리나라 가을 시즌에 방문하기 좋은 외국하면 이곳이 빠질 수 없습니다. 10월에도 가기 좋은 휴양지로, 9월부터 날씨가 선선해지면 기온 또한 조금씩 내려갑니다. 따라서 시원하고 맑은 날씨를 마음껏 느끼며 이곳저곳을 둘러볼 수 있죠. 얼어붙은 산이 생각나는 스위스지만, 가을에는 패러글라이딩, 하이킹 등을 즐길 수 있고 알프스의 융프라우 정상에 오르기도 좋습니다. 겨울에는 너무 춥기 때문이죠. 이곳의 홍보대사로 가수 레드벨벳이 임명됐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더욱 유명해졌으면 합니다.
2. 스페인
대한민국 연예인 차승원과 유해진 등이 출연했던 바로 그 국가 입니다. 스페인 9월 날씨는 최저 15도에서 최고 26도 정도로, 우리나라의 봄에서 초여름 정도의 기온을 보입니다. 강수일(비오는 날) 또한 한달에 5 ~ 6일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여행가기 딱 좋은 시기죠. 7월 및 8월에는 너무 덥기 때문에 이 기간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페인에는 유명 성당 및 수도 마드리드, 그리고 바르셀로나 등 볼 것이 많습니다. 또한 아름다움 건축물을 많이 볼 수 있죠.
3. 오키나와
28도 정도의 기온으로 조금 덥다고 느낄 수는 있으나, 몸이 찬 체질의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적절한 여행지가 될 수 있는 일본 오키나와 또한 가을 휴양지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중부에 위치한 만좌모는 과거 '괜찮아, 사랑이야' 라는 드라마에 나왔던 장소로 인기가 있습니다. 동굴 및 고성 이외에도 여러가지 볼것이 많은 오키나와, 비행기를 이용하면 우리나라에서 쉽게 갈 수 있는 곳이죠.
4. 도야마
아마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 도야마는 9월 말 정도에 방문하면 아름답게 물들고 있는 다테먀아 산의 단풍을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북알프스 라고 불릴 정도로 멋진 광경을 자랑하는 곳이죠. 케이블카 및 로프웨이 들을 즐길 수 있고, 여행계획만 잘 짜면 저렴한 비용으로 갔다올 수 있는 여행지 입니다. 일본은 가깝기 때문에 다른 곳들에 비해 교통수단과 관련한 문제 또한 부담이 적습니다.
5. 뮌헨
맥주의 나라 독일 뮌헨 에서는 9월 중순 ~ 10월초 정도에 맥주 축제가 열립니다. 옥토버 페스트 라고 불리는 것으로, 아는 사람들은 한번씩 참가하곤 하죠. 독일에서 만든 맥주를 마셔본 사람들은 그 맛에 많이들 감탄하곤 합니다. 뿐만 아니라 독일식 소세지들을 맛볼 수 있고, 전통의상을 입고 펼쳐지는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6. 하와이
아마 신혼여행지의 1순위로 꼽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하와이 9월 날씨는 8월, 7월과 마찬가지로 높은 기온을 유지하기 때문에 여러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노클링, 패들보드 등이 있겠죠. 멋진 자연의 풍경을 보며 즐기는 해양 스포츠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쾌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또한 9월에 알로하 페스티벌도 있으므로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보시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7. 크로아티아
오래된 성벽, 그리고 자연이 보여주는 아름다움을 지닌 크로아티아는 북유럽, 동유럽 등 보다 그 인지도는 낮을 수도 있지만, 다른 해외 관광지 못지 않은 매력을 지니고 있는 곳으로 가을에 방문하면 좋은 해외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최고 40도 정도를 나타내는 여름날씨를 보여주지만, 9월에는 더위가 누그러들고 관광하기 아주 좋은 기후를 나타냅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여름휴가를 마치고 많이 빠져나가는 시기이므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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