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 포천, 양평 1억원대 전원주택 급매물

- 부동산 상식|2020. 4. 16. 20:47

경기 양평, 가평 1억원대 전원주택 급매물


10여년 전부터 경치좋은 단독주택, 시골집 열풍이 있었고, 지금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30대, 40대 젊은 층의 사람들도 건강과 자녀들을 위해 많이 알아보곤 합니다. 전원주택, 시골 촌집은 보통 강원 및 충남, 충북, 그리고 경기권인 양평, 가평, 포천 정도의 지역에서 알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한강의 경치를 볼 수 있는 지역, 도시들은 횡성, 양평 등이 있고 더 내려가면 하남, 구리시, 남양주시 들도 있습니다. 이런 곳들은 기차, 지하철이 연결되어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 또한 편리합니다. 기존에 살던 사람이 급하게 집을 팔고 나갈 경우, 전원주택을 1억원대 급매물로 내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울 및 경기도, 대전 등을 보면 도시라고 해서 꼭 아파트, 빌라, 다세대주택만 있는 건 아닙니다.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면 전원주택, 단독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동네를 볼 수 있는데,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곳들이 많습니다. 물론 이런 도시 지역에 있는 집들은 2억, 3억 이상 하는 매물이 많죠.



하지만 수도권 주요지역을 벗어난, 서울 및 경기에서 자동차로 30분 이상을 가야하는 변두리 도시에는 1억원 근처의 전원주택 혹은 1억원 미만의 시골 촌집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매물들을 볼 수 있는데, 대지(땅)의 경우 70평에서 100평 근처가 있고, 주택의 평수는 20평 정도가 많습니다.



만약 전원주택이 30평, 40평 혹은 50평 이상의 면적이라면 집값이 두배 이상 비싸지겠죠. 땅 또한 200평, 300평대로 증가하면 아무리 급매물이라고 해도 2억, 3억 이상을 지불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정도의 면적은 대궐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의 크기이고, 보통 2인, 3인 가정의 경우는 100평이면 됩니다.



윗 매물들을 보시면 경기도 가평군의 전원주택 급매물 목록으로, 이 중에는 2억원대 물건도 있지만 1억원대의 급매물 또한 볼 수 있습니다. 토지의 평수가 300평이 넘는 매물이 있는데, 관리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시간적, 체력적 여유가 없을 경우 100평 근처 혹은 이하의 크기를 구하는 것이 좋겠죠.



경기도 가평, 포천, 및 양평에는 이 외에도 여러가지 1억원대 전원주택 급매물들이 있습니다. 또한 서울 쪽으로 조금 더 가면 남양주가 있는데, 이 지역에도 시골집들이 있습니다. 수도권 지역을 벗어나 충남, 충북 및 경북, 경남 등으로 가시면 무료임대, 무상 거주가 가능한 농가주택들도 있는데, 이런 집들은 약간의 관리만 해주면 공짜로 살 수 있게 해주곤 합니다. 물론 오지, 산속에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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