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에 좋은 음식과 안좋은 음식

대장에 좋은 음식과 안좋은 음식

여러 인스턴트 음식과 돼지고기, 소고기 등 육류의 과식 및 과음이 잦은 현대인들은 너무 잘 먹어서 나타나는 질병들로 인해 고생을 하곤 합니다. 특히나 앉아서 일을 하는 시간이 많은 회사원, 회식에서 잦은 술자리를 갖거나 평소에 기름진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으며 바쁘게 지내는 사람들이 관련 성인병에 많이 걸리곤 하죠. 이렇게 큰 고난을 겪은 분들은 대장암 수술후 좋은과일 등을 많이 챙겨 먹곤 하는데, 관련된 음식, 채소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1.  사과

폴리페놀 및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된 대표적인 과일로, 변비 예방 및 소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대장암에 좋은 음식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맛도 좋고 구하기도 쉽고 여러모로 좋지만, 저녁에 먹을 경우 사과에 함유된 팩틴이 소화기능에 약간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조금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청국장

콩을 발효시긴 청국장은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랑하는 식재료 입니다. 여러 조리방법으로 만들어 먹기도 쉽고 슈퍼 등에서 구하기도 쉽지만 노화방지 등 효능 하나만큼은 알아주는 청국장 또한 장에 좋습니다. 대장암 예방에 이상적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3.  블루베리

슈퍼푸드로 알려진 여러 베리류는 수술후 회복에 좋은 과일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블루베리에 많이 함유된 페놀릭, 아스코르빈산(비타민C) 등의 성분들은 뛰어난 항암 효과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좋은 성분들이죠. 간암예방에도 좋은 과일 입니다.

 4.  방울 양배추

미니 양배추라고도 불리는 이 야채는 요즘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지역 하나로마트 등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방울양배추 에는 항암 물질로 알려진 시니그린이 들어있어 암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한입거리로 먹을 수 있을 만큼 작고 적당한 크기를 지니고 있어서 과일처럼 먹거나 살짝 데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5.  고구마

대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 중 하나를 고르자면 고구마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식이섬유, 베타카로틴 뿐만 아니라 항암 물질 또한 함유하고 있는 고구마는 담즙 노폐물 및 콜레스테롤 지방 배출에도 도움이 되는 식재료로, 하루에 한개에서 반개 정도만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폐암 등도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6.  마늘

대장암 수술후 항암높은 음식 중 한가지는 바로 마늘이죠. 유기성 게르마늄 및 셀레늄 등 유익한 성분들이 들어 있어 암세포 억제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소화기능 개선 및 원기회복에 효과가 있는 마늘은 식사를 할때 한쪽씩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먹기 어려운 분들은 삶거나 구워서 드셔도 좋습니다. 이 외에도 브코콜리, 시금치 및 우엉, 곤약 등이 있습니다. 

대장암에 안좋은 음식

 

 1.  붉은 빛 고기

여러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장암 환자 그룹을 살펴보니 돼지고기 등의 붉은색 고기 섭취량이 높았다고 합니다. 너무 육류 위주의 식습관은 이 뿐만 아니라 직장암 발병률 또한 높일 수 있습니다. 익혀먹는 경우 너무 태워서 먹거나 하면 그 위험성은 더해지죠.

 2.  기름에 조리한 음식

패스트 푸드, 튀김 뿐만 아니라 여러 전 등 다량의 기름에 지지고 튀기는 음식들은 콜레스테롤이 굉장히 높습니다. 높은 콜레스테롤은 신체 대장활동을 둔화시키게 되고 찌꺼기 같은 것들을 많이 발생시키는데 이런 것들은 결국 대장암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나 열에 가한 튀김류에는 발암물질, 트랜스지방이 많죠.

 3.  알콜

맥주 혹은 소주 등 주류를 쉽게 끊지 못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심각한 병을 얻기 쉽고 고생하게 되는데, 여러 연구 결과에서 알콜의 위험성을 이미 많이 설명했었습니다. 특히나 흡연 및 음주를 오랜시간 지속할 경우 사람 몸의 장기(창자)와 관련된 질병 뿐만 아니라 구강암, 식도암, 인두암 등 여러 암들에 걸릴 확률이 꽤 높아지게 됩니다.

이 외에도 대장암 수술후 홍삼 등을 먹어도 되는지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짙게 달인 탕약 등은 암투병 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차후 많이 회복되고 체력이 돌아왔을 경우 한약등을 드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사실과 조금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전문가, 의사와 상담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