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5월 6월 복장, 옷차림, 여행 준비물

- 기타|2019. 2. 25. 02:39

   베트남 다낭 5월 6월 날씨, 기후


▶ 호이안과 더불어 여러 명소가 많은 이곳은 여러 유명지가 많습니다. 특히 미케비치는 포브스에서 선정한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로, 그 아름다움이 끝내준다고 하죠. 또한 약 1,500m의 고산 지대에 있는 바나힐 또흔 관광명소로 꼽힌다고 합니다. 해외로 나갈 때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부분이 바로 적합한 여행 시기죠.



다시 말하자면, 어느 기간에 가야 날씨와 같은 환경요소들이 방해하지 않을지 알아보고 가야합니다.  비싼 돈을 내고 갔는데 기후 때문에 제대로 놀지도 못하면 시간과 돈 모두 아까우니까요. 보통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1 ~ 5월 : 다낭 여행 최적의 시기

6 ~ 8월 : 우리나라의 매우 더운 날씨

9 ~ 10월 : 장마철

11 ~ 12월 :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고 쌀쌀한 기간


6월부터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하고, 7월과 8월에는 그 더위가 절정에 달합니다. 최고 38도 까지도 상승하는데, 최근 우리나라 기온이 거의 38 ~ 40도까지 올라간 것을 생각하면 정말 뜨겁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사실 5월도 35도까지 올라가므로 꽤 덥긴 하지만 여러모로 봤을 때 적절한 시기로 분류됩니다.



반면 12월과 1월의 평균 최고기온은 25도, 그리고 최저기온은 20도 정도로 가장 시원한 기간으로 분류되는데, 온도만 보면 방문하기 좋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때는 우기에 속합니다.


건기 : 2 ~ 7월까지

우기 : 8 ~ 1월까지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우기가 시작되고, 월 500 ~ 1,000mm까지의 비가 내립니다. 따라서 다낭 해변 혹은 여러 관광지를 방문하는데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기에 장마가 온다고 해서 우리나라 처럼 며칠동안 집중적으로 내리는 건 아니고, 30분에서 1시간 가량 갑자기 내렸다가 그치는 식으로 한달에서 두달 내내 비가 내리게 됩니다. 따라서 간단한 우산과 우비(비옷)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죠.



   베트남 다낭 여행 옷차림, 복장 및 준비물


▶ 우리나라의 봄과 여름의 중간 지점인 5월 정도에 갈 예정이라면 당연히 여름에 맞는 옷을 준비해야 합니다. 반팔과 반바지 혹은 시원한 원피스, 치마, 민소매 티 등의 복장이면 충분하고 밤 시간에도 기온이 낮지 않으므로 긴팔을 가져갈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기타 필수적으로 챙겨야 할 부분들은 환전,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한 지사제, 소화제 등의 비상약, 스마트폰 및 카메라 등의 모바일 기기 충전기, 여권, 여벌의 옷 등이 있습니다. 110V 돼지코 혹은 어댑터는 챙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된 부분들은 여행사에 한번 문의해보시면 더 확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나 여름 바캉스 계획에 바닷가, 해변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을 예정이시면 미리 챙겨가시면 좋습니다.. 한창 외모, 몸매를 가꿀 20대 혹은 30대 여성들은 이런 기회에 자신감을 가지고 젊을 때의 모습을 간직해두면 좋죠.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 아니면 와이프, 남편과 가더라도 해변에 가실 예정이라면 수영복을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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