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 케빈 근황

- 기타|2019. 1. 20. 17:12

■ 나홀로집에 케빈(맥컬리 컬킨) 근황


▶ 인터넷 등을 떠도는 여러 매체들에 의하면, 나홀로 집에 시리즈의 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맥컬리 컬킨의 현 재산은 1,700만 달러로, 한국돈으로 약 190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과거 나홀로 집에 시리즈 출연 뿐만 아니라 아역 시절 찍었던 수많은 광고 수익들이 지금도 많이 남아있을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시즌 때마다 벌어들인 수익도 엄청나기 때문이죠.


커리어가 끊겼던 시절에는 여러 루머(생활고와 관련한)도 있었지만, 단지 루머일 뿐 실제로는 풍족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이다. 굳이 TV 등에서 연예인 활동을 하지 않아도 말이죠. 뉴욕과 파리, 시카고 등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아역 스타들처럼 불필요한 사치 생활을 하지 않고, 재산관리를 꼼꼼하게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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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연기활동은 직업이라기 보다는 취미에 가깝고, 연기 외에 화가와 등에서도 재능을 보여주겨 본인의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들에 남겨진 댓글(덧글)을 몇가지 살펴보면, '특히나 한국 명절때마다 TV에 재방송이 나오니 거의 연금처럼 돈을 벌겠다. TV 재방송 또한 인센티브 등의 관련수입이 꾸준히 들어오니 엄청나게 벌었을 것이다' 라는 등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나홀로 집에 케빈이 실제 이름은 맥컬리 컬킨(Macaulay Culkin)으로, 본명은 매콜리 매콜리 컬킨 컬킨 입니다. 1980년 8월 26일 뉴욕시 맨해튼 출생, 국적은 미국, 키는 170cm, 그리고 가족사항은 7남매 중 셋째라고 하네요.


한가지 더 재밌는 점을 알아보면, 나홀로 집에 4의 경우, 1, 2편의 후속작으로 설정되었지만, 극장 개봉용이 아닌 TV 방송용으로 만들어졌으며, 기존보다 훨씬 저예산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감독뿐만 아니라 주연 배우들 또한 전부 교체되었는데, 이로 인해 '케빈은 맥컬리 컬킨' 이라는 이미지가 박혀있는 기존 나홀로 집에 팬들에게 꽤나 실망을 줬다고 합니다. 결국, 무늬만 후속작이고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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