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개봉영화 기대작 순위

2019년 2월 개봉영화

■ 뺑반

국내 영화관에서 2019년 1월 30일 개봉예정인 작품으로, 한준희 감독의 출연진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등의 배우들입니다. 액션 및 범죄를 다루는 장르로, 상영시간은 133분입니다. 경찰 조직 내에서 최고의 엘리트로 인정받는 내사과 소속의 은시연 경위가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윤과장과 함께 이야기를 그려나가게 됩니다. 레이서 출신의 사업가인 정재철을 잡기 위해 수사를 하던 은시연은, 강압수사를 무리하게 진행했다는 오명으로 인해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됩니다.

■ 드래곤 길들이기

이전 작품에서도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주는 히컵과 투슬리스의 활약이 기대되는 작품으로, 인간과 드래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버크섬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투스리스가 라이트 퓨어리라는 새로운 드래곤을 쫓아가는 바람에 히컵이 투슬리스를 찾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누구도 발견하지 못했던 히든월드라는 드래곤의 파라다이스를 발견하게 됩니다. 후에 역대 최악의 드래곤 헌터라 불리는 그리멜이 등장하여 주인공과 섬을 위협하게 됩니다.

■ 이월

이주원, 조민경, 김성령, 박영빈, 박시완 등의 배우가 등장하는 작품으로, 장르는 드라마, 상영시간은 112분입니다. 민경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몰래 도둑 강의를 듣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나마 가진 돈으로는 본인에게 닥친 현실 조차 수습할 수 없는 상황이죠.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손님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관계인 진규의 집에서 같이 살게 되는데, 진규의 아들을 돌보게된 후에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작품입니다. 드라마틱한 장면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영화관 예매를 통해 관람하시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극장판 헬로카봇 : 옴파로스 섬의 비밀

김진철, 최신규 감독의 애니메이션 장르로, 상영시간은 78분입니다. 휴가를 위해 남태평양의 따뜻한 곳으로 떠난 차탄 가족 및 친구들은 외딴섬에 표류하게 됩니다. 그들이 표류하게 된 것은 보통의 장소가 아닌데, 지구의 배곱이라 불릴 정도로 강인한 힘을 지는 신비의 섬이었죠. 슈퍼연료전지 구공탄을 노리는 외계 로봇들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맞서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증인

김향기와 정우성이 등장하는 영화로, 드라마 장르, 상영시간은 129분입니다.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인 순호는 자신의 신념을 잠시 포기한 채 현실의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습니다. 순호에게 승진을 할 수 있는 큰 기회가 오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자폐소녀를 증인으로 세우려 하는 과정이 발생하게 됩니다.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자폐 소녀를 이용할 것인지, 그 뒤의 스토리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그린 영화입니다.

■ 알리타: 배틀 엔젤

2019년 2월 5일 개봉예정일로, 감독은 로버트 로드리게즈, 출연진은 크리스토프 왈츠, 에드 스크레인 등입니다. 스릴러, SF, 액션, 어드벤처 등의 장르로 상영시간은 122분입니다. 26세기, 모두가 원하는 공중도시, 그리고 공중도시를 위해 존재하는 고철도시에서 인간의 두뇌를 지닌 기계소녀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사이보그인 알리타에게 특별한 과거의 비밀 뿐만 아니라 영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이도는 알수 없는 과거로부터 그녀를 지키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