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필수 몽골어 회화, 준비물 체크리스트

- 기타|2019. 1. 26. 21:05

몽골 여행 시 준비물


▶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여행 시에도 반드시 챙겨야할 필수품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그 지역의 기후, 예절, 식생활 등의 문화정보는 꼭 공부를 해야하고, 언어 또한 능숙하지는 않더라도 몇가지 의사소통을 위핸 문장과 단어 정도는 숙지해야 하죠. 친구 둘 혹은 셋 이상 장기간 떠나기도 하는 몽골여행은 생각보다 많은 학생과 직장인들이 방학, 휴가를 이용해 가곤 합니다.



보통 백화점 혹은 대형마트에 있는 문고와 서점 등에서 몽골어 회화 도서 등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영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 독일어 등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포켓북을 몇천원 정도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죠.



▼ 간단한 몽골어 회화는 여러 포털사이트 혹은 여행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이 공항 또는 기내에서 통용되는 회화와 문장, 숙박 및 식당, 쇼핑, 관광지, 전화 및 긴급상황, 그리고 병원과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회화 문장을 몇가지 정도 습득해두시면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 집에서 핸드폰 또는 개인용 컴퓨터를 통해 유튜브 채널에서 제공하는 각종 몽골어 첫걸음 동영상으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며칠 전, 이런 영상으로 실제 어떻게 발음을하고 대화를 하는지 알아두시면 평상시 뿐만 아니라 위급상황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 보유하고 계신 스마트폰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실행하셔서 회화 어플(앱)을 검색하시면 각종 해외여행 시 필요한 언어의 회화를 무료로 배울 수 있습니다.



몽골여행에 관한 정보를 몇가지 더 살펴보면,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여여행이 가능한 시기는 6월에서 9월까지라고 합니다. 기후 때문에 그런 것인데, 이 시기를 제외하면 상당히 춥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봄이 끝나고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에서, 여름이 끝나가는 시점이 괜찮겠죠.


몽골이라는 지역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곳은 누구나 비슷할텐데, 예상대로 화장실과 샤워실 등의 위생시설이 불편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준비를 조금 철저히 할 필요가 있죠. 뿐만 아니라 뜨겁고 건조한 사막, 그리고 불과 난로를 피워야할 정도로 추운 지방도 있으므로 옷차림 뿐만 아니라 여분의 옷도 신경써야 합니다. 얇은 반팔부터 패딩까지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전기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스마트폰 보조배터리와 비상 건전지 등을 충분히 챙기고, 침낭과 물티슈 소형 텐츠 또한 필요하다고 합니다. 카메라와 플래시(랜턴) 등도 필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