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국제결혼 정보, 비용

- 기타|2019. 2. 28. 02:11

베네수엘라 국제결혼 정보, 비용


과거 JTBC 비정상회담 프로그램의 어떤 코너에서 남미 베네수엘라출신의 출연자가 나왔었죠. 이 출연자의 발언이 꽤 인상적이었는데, '미인의 나라’로 유명한한 베네수엘라에는 ‘미인사관학교’ 가 있다고 밝힌 부분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도 미녀의 나라라는 부분을 짐작하고 있지만, 직접 그런 발언을 했다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한 곳이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에 제가 있던 직장에는 40대 노총각 분이 계셨는데, 박사학위 학력에 안정적인 직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늦게까지 장가를 가지 않았었습니다. 사연을 들어보니 한국에서 여러 여성과 교제를 했었으나 실패를 겪은 것으로 보였죠. 나중에 그 분이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시고, 건너건너 이야기를 들었는데 국제결혼을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아마 베네수엘라, 모로코 중 하나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와이프 되실분의 미모가 상당히 뛰어나고 나이 또한 꽤 어렸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그쪽 국가로 방문해서 국제결혼 과정, 절차 및 예식을 거치고 지금은 같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포기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보통 혼기를 놓쳤거나 재혼을 준비 중인 40대 싱글남 혹은 45살 남성 혹은 50대 남자분들께서 이런 고민을 많이 하시죠. 한국여자들에게 몇번 다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30대에도 러시아, 몰도바, 페루 여자와 가정을 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전에 TV 에서 브라질 혹은 우즈벡 출신 여성과 혼인하여 살고 있는 모습을 봤었죠.



아마 지속적인 결혼생활이 가능할까 하는 걱정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첫번째로 언어문제가 있는데 이는 사실 천천히 같이 해결해나가면 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사람이 생활하면서 사용하는 단어와 문장은 실제로 몇가지 되지 않으니 꾸준한 노력만 있으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이혼을 할까 걱정된다 라는 분들이 많은데, 글쎄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여자와 혼인을 한 경우는 모두 행복하고 아름다운 결말만을 보여줬을까요. 요즘은 황혼 이혼 보다 신혼부부 이혼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데, 이런 부분들이 그부분을 증명해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 유럽 혹은 동남아 여성과 살고 있는 실제 진짜 후기들을 보면, 타국에서 온 여자들의 생활력은 알아줄 만하고, 서로에게 해주는 것에 고마움을 알기 때문에 오히려 더 낫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외국여성과 한국남자 커플 혹은 부부를 보고 다른사람들이 부러워하거나 질투(?)하는 모습은 여러 매체에서도 한번씩 나오는 장면이죠. 이런 사연들은 레전드 썰로 남기도 합니다.



베네수엘라 국제결혼 비용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하면, 보통 여러국가의 사례를 보면 1천만원 중반대부터 우즈벡이나 러시아의 경우 2천만원이 조금 안되는 1,800만원 정도면 프로필 확인과 만남 등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국제결혼 전문업체, 그리고 F6 비자와 관련한 행정사와의 상담을 통해 더 자세한 금액과 과정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볼로비아, 페루, 몽골(몽고) 등 여러 국가들 또한 많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나는 농촌, 어촌 등의 시골 지방 출신이니까, 다른 40, 50대 남자들 처럼 잘생긴 남자가 아니니까, 뭐가 안되고 이것도 안되니까 라는 식으로 불가능한 이유만 찾기보다는, 가능성이 있는 부분을 찾아보고 시도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혹시 압니까, 나중에 잘살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예쁜 미녀 아내, 부인을 얻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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