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30대 남성의 국제결혼이 더 나을 수도 있다

- 기타|2019. 2. 10. 18:07

   당신의 젊음 또한 중요한 메리트


▶ 도시를 벗어난 여러 농촌 및 어촌, 그리고 주변 지역의 인구가 들어오기는 커녕 나가기만 하는 시골 등에서 결혼적령기의 여성을 찾는 것은 지금의 상황에서 꽤 어려운 일입니다. 물론 본인의 매력과 그 이외의 부분들이 뛰어나다면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을 수도 있죠. 거주지 및 주변상황이 나쁘지 않은 경우에도 동유럽, 북유럽 외국여자와의 혼인을 생각하는 젊은남성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주로 30대 중반대가 그렇다고 하죠


TV 혹은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혼기를 많이 놓친 40대 후반 혹은 50대, 그리고 60세에 가까운 아저씨, 중년들이 베트남 혹은 필리핀 중국 출신의 여성과 많이 한다고 하는데, 마치 어쩔 수 없이 1천만원에서 2천만원 사이의 비용으로 데려오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기 마련입니다. 물론 그 처지를 생각하면 함부로 말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관련 중개업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국제결혼 시장에서 35세 정도의 한국 남성들은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다고 합니다. 같은 대한민국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연령이 낮은 남자가 인기가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40세 전후의 연령은 그렇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괜찮은 나잇대라 하구요. 이 부분은 생각해보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상대방 베네수엘라 등의 여성이 본인의 처지 때문에 타국으로 온다고 할지라도, 일단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창창한 연령대를 원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이치입니다.



또한, 20대와 30대 남성의 경우 상대적으로 연애 및 혼인에 여유가 있는 시기이고, 스마트폰과 인터넷, SNS 등으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하기도 합니다. 급하게 만나서 중개업체를 통해 진행하는 것보다, 시간을 두고 만나보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혹시나 잘 안되더라도 기회가 더 있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한국여자에서 많이 데이고 상처를 입은 경우라면 더욱 괜찮을 수 있습니다. 만약 각종 행사, 친구모임에 미모가 뛰어난 외국인 여자친구 혹은 와이프를 데려갔을 때, 주변의 시선은 과연 어떨까요. 부러움이 대부분이겠죠.



그렇다고 해서 중장년층에게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는 건 아닙니다. 지금은 과거보다 사람들이 신체적으로 많이 젊을 뿐더러, 여러 즐길 것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자기관리 및 행동, 마음가짐에 따라 본래의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 마시던 술을 조금씩 줄이고, 유산소 운동 등으로 뱃살 등을 관리한다면 자신의 가치와 인기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리투아니아, 벨라루스, 혹은 라트비아, 몽고 등 국제결혼 비용을 알아 볼때 언어문제 또한 해결해야 하죠. 국가 처녀를 데려올 때는 한국어 교육을 의무적으로 4개월 정도 수료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언어는 서로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므로 큰 걸림돌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어와 문화, 행동 등 전반적인 것들 또한 천천히 알려주면 더욱 좋죠. 일반적으로 해외여성과의 혼사는 계약부터 끝날 때까지 보통 6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니, 하나하나 알아보시고 차근차근 해나가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정이 어렵고 복잡할 경우 대행 및 중계가 가능한 곳으로 문의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장점 및 반드시 지켜야 할 점


위에서 설명한 국가 이외에 알려진 나라들은 우크라이나, 몰도바, 에스토니아가 있고, 여러 인터넷 혹은 TV 등의 매체를 통해 알려진 나라들은 키르키스탄, 모로코, 우즈베키스탄(우즈벡) 등이 있습니다. 특히 이런 국가들은 모델급, 흔히 말하는 엘프의 미모를 지닌 사람들이 많다고 하죠. 한가지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내가 비용, 금액을 지불했다고 해서 마음대로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상대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본래의 문화가 부계인지 모계인지, 그리고 날씨 및 음식은 어떤지,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이뤄지는 지 등 모든 것은 대화를 통해 천천히 이해하고 풀어나가야 합니다.


한국문화를 알려준답시고 마치 의무적인 것처럼 특정 음식과 장소를 고집한다거나, 한국어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비웃음을 당하는 듯한 느낌을 받지 않도록, 모든 것은 신중하게 해야합니다. 나 자신이 타국에 갔는데 음식도 입에 맞질 않고 분위기도 마음에 안드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것저것 강요를 한다고 하면 본인 또한 스트레스를 받고 정이 떨어지겠죠.


외국여성들이 가진 장점들은 이미 알려진 바가 많은데, 순진하고 헌신적인 신부들이 많고, 생활력이 강한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또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이해하는데 상대적으로 자연스러운 면이 있다고 하네요. 물론 이런 부분들을 잘 이끌어 내려면 국제결혼을 하는 남자 자신 또한 상대방에게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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