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4월 5월 날씨 및 여행 시 옷차림

- 기타|2019. 2. 11. 19:12

   헝가리 부다페스트 4월, 5월 날씨


▶ 동유럽의 유명 해외여행지 중 하나이고 뮌헨 - 빈 - 프라하를 묶어서 가기도 하는 이곳은 유럽 대륙의 여러 나라들처럼 겨울에는 꽤 추운 온도를 보여주고, 여름에는 더운 기후가 펼쳐집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나라처럼 사계절 기후가 뚜렸하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부다페스트 5월과 6월 날씨는 대한민국 초여름 ~ 여름과 비슷합니다. 기간이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고 한달 정도 앞선, 그러니까 5 ~ 6월이라 하면 한국의 4 ~ 5월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아래는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의 기온입니다. 이때를 시작으로 방문하기 좋은 기간입니다. 4월까지는 약 20도 혹은 약간 낮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밤에는 7 ~ 8도까지 낮아지니 긴팔을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겠죠. 5월은 25도 근처로 상승하므로 여기저기 부담없이 돌아다니기 아주 좋습니다.




따라서, 헝가리 부다페스트 5월, 6월 날씨는 여행 및 외출하기 적합한 온도이므로 편한 복장과 옷차림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청바지 혹은 면바지, 셔츠와 맨투맨, 저녁시간을 대비한 얇은 스웨터 혹은 가디건, 자켓 등이면 충분하겠죠. 여성분의 경우 봄색깔이 나는 원피스, 치마 등도 좋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준비물


▶ 만약 여러분이 이 지역을 방문한다면, 아마도 온천을 반드시 방문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로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세체니 온천이죠. 로마시절부터 존재했다는 이곳에서 여가 및 관광을 즐기려면 기본적인 수영복, 비치타올, 슬리퍼, 그리고 수건과 돗자리 정도가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의 모바일 기기를 챙겨가실 경우 이들을 위해 방수팩을 같이 준비해가시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다른 준비물들은 타국을 방문할 때와 마찬가지로 기초적인 세안도구와 속옷, 여벌의 옷 등을 잘 챙겨가시면 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