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 택시 기본요금 완벽정리, 중형 및 소형, 모범

- 기타|2019. 2. 7. 19:30

전국 택시 기본요금 완벽정리


▶ 새해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지금, 대중교통 요금 인상소식은 서민들에게 큰 관심거리입니다. 특히나 서울시에서는 이달 중순부터 3,800원으로 인상한다고 하는데, 멀지 않은 미래에는 5천원 혹은 6천원,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기본요금이 1만원에 가까운 시대가 오지 않을까 합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16일 새벽 4시부터 오르는데, 심야할증은 4,600원으로 1,000원이나 오른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전국 택시 기본요금을 정리해 봤습니다.



▼ 먼저 중형택시 기준으로, 부산은 조정 후 3,300원, 대구도 3,300원, 인천은 3,000원 이라고 합니다. 요금이 비슷해 보인다고해서 모두 같은 건 아닙니다. 주행거리 및 시간에 따른 금액이 조금씩 다릅니다. 어느지역은 144m, 35초 기준이고 다른 곳은 148미터, 37초당 계산한 결과입니다.


▼ 계속해서 중형입니다. 광주는 조정 후 3,300원, 대전 또한 3,300원, 울산도 3,300원, 경기는 3,000원, 강원은 2,800원 입니다. 강원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저렴하고 거리와 시간 또한 165m, 40초당 으로 증가폭 또한 매우 낮습니다. 심야햘증은 20% 라고 합니다.


▼ 다음은 모범 및 대형 기준입니다. 서울은 5,000원으로 조정되고, 주행거리 및 시간은 164미터와 39초당 입니다. 부산 또한 5천원, 대구는 4,500원, 인천은 5,000원 입니다. 대구를 보면 주행거리와 시간이 상당히 짧아지는데, 무려 114미터와 27초 입니다. 다른 지역와 비교했을 때 꽤나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 광주는 3,900원, 대전은 5천원, 경기 또한 5,000원이고 충북은 4천원, 충남과 전북은 각각 3,500원, 3,800원 입니다. 전북의 경우 거리가 꽤 길고 시간 또한 간격이 넓습니다. 대전의 할증을 보면 심야 20%, 사업구역 30%, 그리고 복합할증은 무려 40% 입니다. 2019년 1월 1일 기준이라고 하네요.


▼ 전남은 4,200원, 경북은 4,000원, 경남은 3,500원, 제주는 3,800원 입니다. 경남을 보시면 기존에는 250미터 당으로 되어 있는데, 조정 후에는 174m로 꽤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또한 시행일자를 보시면 2006년으로 되어 있는데, 꽤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다음은 경형 기준입니다. 소형과 의미를 헷갈릴 수도 있는데, 같은 분류가 아닙니다. 대구는 2,400원, 인천은 1,900원, 경기는 2,400원, 강원도는 1,700원 입니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데, 시행일자를 보시면 이미 수년전부터 운영 중인 도시가 있는가 하면, 사람들이 구경 조차 못해본 지역도 있습니다. 저는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 다음은 소형택시 기준입니다. 서울은 2,100원, 부산은 1,800원, 대수는 2,400원, 인천은 2,300원입니다. 부산의 경우 과거에는 무려 210미터, 51초를 기준으로 무려 900원에 운영했습니다. 한 20년 전 수도권의 요금이 1천원 정도였던 것을 기억하면 정말 저렴한 것이죠.


▼ 광주는 1,900원에, 대전은 2,400원, 경기는 2,400원, 강원은 2,000원이고 충남은 1,800원 입니다. 소형이라고 할지라도 각종 할증이 붙는 지역이 있습니다. 대구와 대전이 바로 그런 케이스인데 심야 및 사업구역, 복합 등이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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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전북은 1,800원, 전남은 2,000원 경북은 2,200원, 그리고 경남 및 제주는 각각 1,500원과 2,200원 입니다. 제주도 여행 시 렌트카를 하지 않으면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자동차 렌탈을 될 수 있으면 추천드리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 가격이 낮은 택시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내용은 사실과 조금 다를 수 있으므로, 각종 뉴스 및 자료를 통해 더 정확한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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