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TV에서 1월 16일 오후에 방영된 장면에서. 장에스더가 김남준을 함정에 빠뜨리려 계략을 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장에스더는 박도경의 현재 건강상태를 언론에 알려준 사람이 김남준이라고 몰아세우게 됩니다. 아래의 스크린샷은 관련 씬이 연출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 위와 같은 말을 건낸 후, 장에스더는 남준에게 '앞으로 혼자 독단적으로 움직이지 말아라. 우리는 한 배를 탄 공범이기 때문에 하나가 무너지면 같이 침몰하게 된다' 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산하(이수경)의 집문서를 자신에게 넘기라며 협박을 했죠. 이런 줄거리와 내용은 왼손잡이 아내 재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번 화에서 보여준 주요장면은, 장에스더가 김남준과 공범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생각치도 못한 상황에 시청자들은 아마 놀라지 않았을까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함을 유지하며 살아온 김남준이라는 인물이었기 때문이죠. 이 사실로 인해 앞으로 왼손잡이 아내 줄거리가 어떻게 전개될 지, 인물들의 진면모는 어떤 식으로 보여질 지 기대됩니다.

▶ 왼손잡이 아내 재방송은 KBS 2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방송(동영상)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혹은 와이파이, LTE 데이터가 제공되는 환경에서 어디서든 볼 수 있으므로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오늘 혹은 어제 방송, 그리고 TV 클립과 하이라이트 장면 등의 시청이 가능합니다. 주말 혹은 시간이 날 때 천천히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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