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원한 해외여행지 추천
여름 시원한 해외여행 추천
▶ 앞으로 다가올 집중휴가기간 혹은 대학교 방학기간 동안 가볼 외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7월, 8월에 시원한 나라 등을 찾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 올해도 작년처럼 우리나라는 찜통, 불볕더위를 겪을텐데, 이를 피해 며칠이라도 쾌적한 날씨를 느껴보고자 하는 분들께 몇가지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 여름의 온도는 30도는 우스울 정도가 되었고, 특정 지역은 한낮에 40도에 가까워 지기도 합니다. 정말 숨쉬기도 힘들도 벽걸이 혹은 창문형 에어컨 설치가 필수가 될 정도인 환경을 피해, 상대적으로 훨씬 시원하고 트인 풍경을 느낄 수 있는 해외 지역을 몇군데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대표적인 몇 군데의 온도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7 ~ 8월 기온 최저/최고
몽골 울란바토르 : 8 ~ 22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 15 ~ 23 ℃
일본 삿포로(북해도) : 17 ~ 26 ℃
딱 봐도 우리나라의 봄 정도의 기온을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나 쾌청한 날씨와 공기 등을 덤으로 즐길 수 있죠. 물론 사전에 각 나라에 대한 여러 예정(매너) 및 음식, 화폐 등의 문화, 제도 등은 여행사 등을 통해 미리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은 각 국가들의 더 자세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 호주 '시드니'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곳인 7 월 시원한 해외 여행지, 바로 호주의 시드니입니다. 여름 커플 여행지 추천 지역으로도 괜찮은 곳으로 시드니 8월 평균 온도는 최저 9℃, 최고 18℃ 정도로로 한국의 4월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페라 하우스 뿐만 아니라 하버 브릿지,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로 꼽히는 시드니 항만, 그리고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인 블루마운틴 등 좋은 곳이 많죠. 비행시간은 약 10시간 정도 입니다.
▶ 스웨던 스톡홀름
9월 평균 기온이 최저 13℃, 최고 20℃ 정도로 호주와 비슷하게 우리나라의 봄날씨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말 다양한 양식으로 지어진 아름다운 건물들 뿐만 아니라 북유럽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은 곳이죠. 또한 14개의 운하 및 섬이 있고, 지하철 등의 교통수단이 잘 갖춰져 있어서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커플 뿐만 아니라 여름 우정 여행 으로도 좋은 곳입니다.
▼ 스위스
알프스 봉우리로 유명한 스위스, 특히나 365일 눈이 쌓여있는 마테호른은 스키를 좋아하는 전세계 매니아들이 모여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산악지형이기 대문에 패러글라이딩, 그리고 산악 자전거 등 여러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10월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 로도 꼽히는 곳이죠.
▼ 아이슬란드
자금 및 시간적 여유가 많은 분들에게 아주 좋은 곳,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추천하는 여름 휴가지 베스트 지역이죠. 특히나 오로라 및 백야 현상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백야는 말 그대로 하얀 밤으로, 해가 지지않기 때문에 어느때나 갈 수 있습니다. 여러 유명 계곡은 여름에만 갈 수 있기 때문에 이 시즌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7월, 8월 해외 여행 추천지역을 몇가지 알아봤습니다. 국내 여름 휴가지 또한 좋지만, 일주일 정도 혹은 그 이상의 기간이 있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외국을 한번 갔다오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바다, 산, 도시 등 시원한 날씨를 지닌 국가, 나라 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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