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푸꿕) 4월, 5월, 6월 날씨, 옷차림

- 기타|2019. 3. 19. 01:41

   베트남 푸꿕 4월, 5월, 6월 날씨, 복장


▶ 베트남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마치 그림과 같은 섬으로 알려진 이 곳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생물권 보존지역, 더 유명해지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몇년 전부터 한국인들도 많이 떠나는 곳이죠. 베트남의 떠오르는 관광지 1순위로 꼽히는 섬입니다.



푸꿕은 어떻게 보면 제주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 휴양섬인데,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곳입니다. 따라서 푸꾸옥 날씨 및 기후, 옷차림 등의 정보를 알아보는 분들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먼저 베트남 푸꿕의 우기는 5월부터 10월, 건기는 11월 부터 4월까지 입니다. 만약 12월이나 1월에 간다면 건기이기 때문에 비 걱정을 덜 수 있죠. 4월은 건기에 속하고, 윗 표와 같이 환전한 여름 날씨를 보입니다. 한낮에는 32도 정도를 보이고 밤에도 27 ~ 28도 정도를 유지하죠. 따라서 복장은 반팔과 반바지, 시원한 원피스 혹은 치마 등을 입고 가시면 될 거에요.



4월에서 5월이 가장 더운 기간이고, 5월부터는 우기가 시작됩니다. 윗 그래프는 6월의 온도로, 이때에도 한낮에는 대부분 30도 내외를 유지합니다. 푸꾸옥은 일년 내내 여름날씨를 유지하지만, 섬이기 때문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생각보다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베트남 푸꾸옥은 여러 유명지 및 리조트, 호텔 등이 있고, 최근 들어 오픈하고 있는 곳들이 늘고 있습니다. 아마 멀지 않은 미래에는 다낭 등을 뛰어넘을 수 있는 휴양지가 아닐까 합니다. 보통 청주공항에서 4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고, 우리나라와의 시차는 2시간 정도입니다.



곧 있을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이런 가족여행 혹은 커플, 신혼부부의 여행을 계획하기 위해 여러 여행사 및 투어업체에 관련 상품과 프로모션 등을 문의하는 일이 많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7월과 8월의 집중 휴가기간도 좋지만, 너무 더워지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여유롭게 다녀오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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