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임시공휴일 지정 관련, 확정이 될까
4월 11일 임시공휴일 지정 확정 가능성은
▶ 현재 수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슈가 있죠. 바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 임시 공휴일 지정 확정과 관련한 뉴스입니다. 청와대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으로 4월 1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을 추진해왔다고 합니다. 따라서 4월 11일 임시공휴일과 관련된 여러 검색어와 뉴스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당연히 중고등학생, 대학생 등의 학생들은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겠고, 휴일에 쉴 수 있는 직장인들도 같은 심정이겠죠. 그러나 최근 청와대에서 밝힌 내용이 약간의 실망감(?)을 주고 있습니다. 4월 11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 중인 것은 맞지만 생각만큼 쉬운 것이 아니라 합니다.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근로자, 직장인이 쉴 수 있을 지, 그리고 아이 돌봄과 관련한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어느쪽도 확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발표가 있을 때까지 기다려봐야 알겠죠. 여론좃에 따르면 절반 이상은 찬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뉴스 때문에 갑작스런 호황(?)을 맞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투어업체, 여행사 입니다. 아무래도 휴일과 관련된 뉴스이므로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4월 11일 임시공휴일 지정 관련 뉴스가 나온 이후로 여러 패키지여행 상품과 항공권 등의 예약이 상당히 증가했다고 합니다. 위에 있는 달력을 보면 11일 목요일에 쉰다고 가정했을 때, 금요일에 연차(휴가)를 하루 써서 4일을 쉬거나, 다음 주 월요일까지 하루를 더 쓰면 무려 5일의 시간이 생깁니다.
4일에서 5일 정도면 베트남 다낭, 하롱베이 등의 동남아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또한 충분한 관광이 가능한 시간이죠. 게다가 4월은 여기저기 다니기 좋은 봄 날씨 이므로 해외여행하기에 최적인 기간입니다. 아니면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국내 유명 여행지 또한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습니다. 아직 결정적으로 정해진 건 없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같은 마음일 것이기에, 여행사 등을 통해 상담과 문의를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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