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삼익피아노 중고가격, 야마하, 영창

- 기타|2019. 2. 2. 20:07

피아노 중고 거래 가격은 얼마정도


▶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집이라면, 그리고 가족들이 악기를 좋아하는 가정이라면 한대씩은 있는 피아노는 한번 구입해 놓으면 적어도 십수년 이상을 사용하기 마련입니다. 여러 사정으로 인해 중고가격으로 팔아야할 경우 어느정도를 받아야 하는지 가늠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구입했을 때는 300만원 혹은 500만원 이상의 거금을 들였다고해도 세월이 지난 만큼 금전적 가치는 많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일반적으로 매입하는 시세를 알아보기 위해 몇몇 사이트들을 찾아본 결과, 국내 브랜드의 90년대 제품의 경우 40 ~ 50만원 선에서 매입하거나 그 이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향판 등의 상태가 양호할 때의 이야기이고, 보관 상태에 따라 낮아질 수 있습니다.



80년대 삼익피아노 중고가격 또한 관리 상태별로 가격이 조정되는데, 일단 연식이 오래된 제품인 만큼 업체에서 쉽게 가져갈 수 있을 지를 문의해봐야 합니다. 매입업자들이 가져갈 때는 왕복 운반비와 조율, 조정 및 정음에 들어가는 비용 등 또한 고려해야 하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수십만원이 될 수 있습니다. 차라리 개인 간의 중고장터 직거래를 하면 조금 더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국내 포탈 사이트 카페를 보시면 위와 같이 오래된 영창, 삼익, 야마하 등의 브랜드 피아노를 최고가로 산다고 하는 게시물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중고피아노매입 매매 수거처분 업체에 전화 또는 인터넷 문의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고, 지역과 시간 등을 잘 맞춰보시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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