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키트 장단점, 조립, 추천

- 기타|2019. 2. 2. 02:03

전기가전거 키트, 장단점


▶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일반 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컨버전 키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먼저, 무엇보다도 나만의 자전거, 이 세상에 하나뿐인 것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죠. 비박스, 바팡, 보쉬 등 킷 시장도 과거보다 많이 활발해졌습니다.


전기자전거 키트 방식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바퀴에 모터를 장착해서 구동하는 허브모터 방식, 그리고 크랭크에 모터를 장착하는 중앙구동방식이 있는데, 자신의 자전거 탑승 방식에 따라 맞게 구입하시면 됩니다. 제품은 1kg 정도의 가벼운 것부터 10kg이 넘는 모델 등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가격에서는 허브 모터 방식이 좋고, 자전거 이동에 효과적인 방식은 중앙구동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단점 무엇이 있을까요. 방금 말씀드렸듯이, 부가적인 장치가 붙다보니 최고 10kg 이상 무게가 증가하게 됩니다. 배터리, 모터의 무게는 무시할 수가 없죠. 이것저것 더 붙일 경우 20kg에 가까워질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경량형 자전거라고 할지라도 철티비처럼 무거워집니다. 또한 유지보수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 비용이 당연히 증가하게 됩니다. 커다란 무언가를 달게되니 외형 또한 못생겨질 수가 있죠.




전기자전거 키트 가격과 구매에 대한 정보는 여러 포털사이트와 쇼핑몰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렴한 것은 수십만원부터 시작하고 비싼 것은 100만원을 훨씬 넘기도 합니다. 돈이 많이 없는 경우 중고나라 등의 장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아래와 같이 적당히 사용한 깨끗한 제품들을 1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직거래 혹은 택배거래를 통해 주고 받으며, 구매 전 신뢰(신용) 체크는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멀지 않은 과거, 보쉬(Bosch) 또한 전동키트를 선보였고,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센터 드라이브 방식의 모터는 액티브라인과 퍼포먼스라인, 이렇게 두 모델이 기존 클래식플러스를 대체했다고 합니다. 최신 정보들은 관련 사이트와 해외 기사 등을 통해 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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