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고 싶을 때, 펫시터를 경험해 보자

- 기타|2018. 9. 11. 17:49

■ 펫시터로 애완견 돌보기 경험을


▶ 말티즈 혹은 푸들, 리트리버, 시바견 등의 여러 반려견들은 그들의 귀여운 모습 때문이라도 한번쯤은 키워보고 싶곤 합니다. 여러 유튜브 혹은 트위치 등의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보여지는 반려동물의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아빠미소를 짓게하죠. 그러나 동물을 키운다는 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모습이 귀여워서, 사랑스러워서 같이 다니고 싶은 마음은 이해를 하지만 동물 또한 사람과 같기에 각종 생리현상이 있고 감정 또한 표현하기 때문이죠. 무턱대고 펫샵 , 애견샵 등에서 개를 구입하거나 카페 등에서 분양받기 보다는, 펫시터 아르바이트를 통해 며칠 동안 돌보는 경험을 해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펫시터 알바는 국내 각종 카페와 블로그 등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말이죠. 돌보는 시간은 주인이 원하는 정도에 따라 각각 다른데, 하루에 특정시간만 산책 혹은 배변패드 정리, 사료와 물주기 등을 해준다거나 의뢰자의 해외출장과 면접 등의 외출로 인해 며칠간 돌봐야 하는 경우 등 다양합니다. 돌보는 장소는 주인의 집 혹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의 가정에서도 가능합니다. 특히나 집에서 시간이 많이 남는 주부와 대학생 등이 하기도 하죠. 펫시터 아르바이트에 따른 금액은 무료로 해주는 경우부터 하루 몇천원 정도의 저렴한 금액을 받으면서 할 수도 있습니다. 기간이 일주일 이상 길어질 경우는 수만원 이상을 받을 수도 있으니 생각보다 괜찮은 수입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1인가정이 많은 원룸 주거지역에 살고 있는 대학생 용돈벌이에도 좋죠.



▶ 펫시터 알바를 알아보고 수행할 때는 몇가지 주의점을 지켜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가장 먼서 남의 반려견이라고 해서 함부로 대한다거나, 맡아준다고 해놓고는 집안에 가둬놓기만 한다거나, 산책 중에 입마개와 목줄 등의 보호구를 하지 않고 방치한다거나, 또는 특정 약이나 식품을 정해진 시간이 급여해야 하는데 이를 무시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죠. 동물병원이 진료를 받아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무시한다거나 하면 안됩니다. 이는 차후에 주인과의 법적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말 못하는 짐승이고, 내것이 아니라고 해서 가볍게 보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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