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동돌봄쿠폰 사용처

- 기타|2020. 4. 22. 19:27

경기도 아동돌봄쿠폰 사용처


재난기본소득 뿐만 아니라 아이돌봄쿠폰 또한 많은 사람들의 생계유지를 돕고 있습니다. 먼저 보건복지부에서 밝힌 내용을 살펴보면, 아동돌봄쿠폰 포인트는 편의점, 식당, 빵집, 카페, 미용실, 약국, 병원, 서점, 문구점 뿐만 아니라 주유소, 정육점, 그리고 전통시장까지 많은 매장에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 아동돌봄쿠폰(돌봄포인트)는 지역전자화폐로 지급되며, 성남시, 구리시, 과천시가 이에 해당합니다. 나머지 강원, 충남, 전북, 전남 등은 종이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전자상품권은 나머지 지역에 해당합니다. 모든 지역이 같은 방식으로 받을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거주하는 곳을 확인해 보세요.



업종 제한이 있는데, 대부분의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일부 업종은 제외하고 있습니다. 지역전자화폐 및 종이상품권보다 사용범위가 더 넓다고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대형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 백화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귀금속 취급점 또한 안된다고 합니다. 공과금 납부도 그렇습니다.



어디서 사용가능한지에 대한 세부사항을 보면 동네마트, 주유소, 과일가게, 편의점, 음식점, 카페 등 뿐만 아니라 약국, 한의원을 포함한 병원, 자전거, 장난감, 의류, 안경점, 문방구, 서점, 그리고 학원비 또한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나 학원비의 경우 걱정을 많이 하는 가정이 많은데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역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가맹점으로 운영하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파리바케뜨, 뚜레쥬르, 그리고 CU, GS25, 세븐일레븐 등의 편의점, 올리브영 및 다이소 등의 매장에서도 아동돌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농협 하나로마트, 이마트 노브랜드 매장에서도 가능하고, 음식배달앱인 요기요, 배달의 민족(배민)에서도 아돌돌폼 쿠폰이 지급된 카드로 현장결제를 하면 포인트를 쓸 수 있다고 합니다.



환금성이 있는 귀금속, 상품권 등은 구입할 수 없으며, 기존에 정부지원이 이뤄지는 유치원, 어린이집 또한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온라인전자 상거래, 대형전자판매점, 면세점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술 및 위생업종 등은 당연히 안되는 것이고, 공공요금, 보험료 납부를 위한 사용도 안된다고 합니다.



자주하는 질문 모음


● 돌봄포인트 사용 가능한 곳은?

- 돌봄포인트는 현재 아동이 거주하는 광역시 또는 도에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대형마트, 유흥업소, 온라인쇼핑몰 등 일부를 제외하고, 일반카드 사용이 가능한 전통시장, 동네마트(하나로마트 포함), 주유소, 병의원, 이·미용실, 서점 등 대부분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보다 상세한 사용제한 업종(브랜드)는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문의 바랍니다. (카드사별 업종분류 기준에 따라 일부 다를 수 있음)


● 어떻게 사용하면 되나요?

- 4월 13일(월) 지급된 후 즉시부터 사용 가능하며, 결제 시 돌폼포인트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하지 않아도 일반카드처럼 사용하면 자동으로 돌봄포인트가 우선 차감됩니다.

- 40만원을 초과하여 사용할 경우, 그 초과분은 개인에게 별도 청구됩니다.


● 다른 카드로 변경하고 싶어요

- 돌봄포인트가 지급된 이후 카드 변경은 원칙적으로 불가합니다.


● 잔여 포인트를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는지

- 이미 지급된 돌봄포인트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 돌봄포인트가 지급된 카드의 분실, 파손 시

- 포인트를 지급받은 카드를 분실·파손한 경우, 카드사를 통해 재발급받아 돌봄포인트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기프트카드를 분실·파손한 경우에도 카드사를 통해 재발급받을 수 있으나, 이때 실비(카드제작비, 배송료)는 본인 부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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