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쿨링 컴퓨터 케이스 추천, 인기순위

- PC|2020. 3. 7. 17:15

가성비 좋은 쿨링 컴퓨터 케이스 인기순위


PC 케이스를 구입할 때 쿨링 순위 등을 보게 되는데, 특이한, 예쁜 디자인의 케이스 또한 중요하지만 조립 편의성 제품의 크기(높이, 깊이, 폭) 무게(질량), 그리고 전면 혹은 후면 기폰 팬 갯수, USB 3.0 포트 갯수, 저소음 및 흡음재 유무 등을 보게 됩니다. 수냉 쿨러 뿐만 아니라 공랭 케이스 추천 목록 등을 찾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번 글에서는 국내 다나와 쇼핑몰 제품 인기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앱코(ABKO) 사의 NCORE 식스팬 풀 아크릴 루나 제품이 있습니다. 고정 RGB 팬을 제공하며, 사진과 같이 멋진 불빛을 볼 수 있습니다. 측면은 아크릴로 만들어져 있고, 크기는 미들타워, ATX 규격 입니다. 다음은 앱코 아수라 풀 아크릴 제품으로 등록날짜는 2016년입니다. 수년 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아마 이 쿨링 케이스로 PC를 맞춘 분들이 정말 많을 겁니다. 다음은 데이븐 FT903 메쉬 강화유리 블랙으로 최근에 출시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38,000원 입니다.



5위는 마이크로닉스의 마스터 T500 2020 강화유리로, 가격은 52,000원 정도 입니다. 5만원대 이상이 넘어가면 3, 4만원대보다 제품이 튼튼해지고 묵직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다음은 대양케이스 ME NO.8 RGB 강화유리 제품으로, 가격은 7만원 초반대 입니다. 그리가 다음은 잘만의 N5 MF 컴퓨터 케이스로, 등록날짜는 2019년 12월 입니다. 가격대는 4만원 미만으로 아주 적당해 보입니다.



대양케이스 및 아이구주 또한 과거부터 사람들이 많이 쓰던 제품이라 인기, 추천 목록에 늘 올라와 있습니다. 대양케이스 ENIX USB 3.0 풀 아크릴 모델은 3만원이 조금 안되는 29,500원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다음은 프랙탈 디자인의 메쉬파이 S2 강화유리로, 가격은 20만원 정도 입니다. 이 쯤되는 가성비 만을 따지는 수준을 넘어서게 되는데, 특이한 혹은 예쁜 컴퓨터 케이스를 찾는 경우 이렇게 비싼 것을 고르게 됩니다. 보통 비싼 만큼 돈값을 합니다. 아이구주 G50SE 풀 아크릴 케이스는 35,500원 입니다.




이번엔 3RSYS(3R시스템)의 제품을 보겠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하는 디자인으로, L900 USB 3.0 화이트 제품은 80,000원에 올라와 있습니다. 등록날짜는 2015년 입니다. 그리고 리안리 또한 유명한 컴퓨터 케이스 브랜드, 회사죠. PC-O11 다이내믹 이라는 케이스로 현재 15만원 정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COX A3 발할라 풀 아크릴 슬렌더는 현재 32,500원 입니다.



쿨링 성능 좋은 케이스, 추천 및 순위 목록을 찾다보면 위와 같이 꽤 비싸면서도 멋진 디자인의 케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안텍의 토크라는 제품은 무려 40만원에 가까운 37만 4천원에 올라와 있는데, 마치 로봇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돈이 많이 있으면 한번 사보고 싶은 디자인이긴 하지만, 30만원, 40만원 이라는 돈은 CPU 및 그래픽카드 등급, 체급을 두단계, 세단계는 올릴 수 있는 금액이기 때문에 섣불리 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살다보면 언젠가는 한번쯤 구입해볼 날이 오긴 할겁니다.



이런 제품들을 고를 때, PC 케이스 쿨러 방향 및 상단 쿨러 장착, 그리고 일체형 수냉(짭수)를 장착할 경우는 메쉬의 여부 등을 생각해볼 겁니다. 그리고 상단 혹은 전면 샌드위치 까지도 찾아 볼 것으로 보이는데, 전면 샌드위치는 단점이 더 많고 PC 내부 냉각(쿨링)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하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영웅전설, 이스이터널 체험판의 컴퓨터 게임을 하다보면 전면 샌드위치가 무조건 좋다고 하는 외국인이 있는데, 조립비를 25만원, 30만원, 40만원씩 받으면서 오버클럭도 대충하고 조립 실력도 좋지 않은 편이므로 이런 사기꾼, 용팔이보다 더한 인간에게 비싼 돈을 쓰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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