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은행 체크카드 분실신고 및 예방방법

- 기타|2018. 4. 15. 20:32

■ 우체국 체크카드 분실신고


▶ 우체국 뿐만 아니라 농협, 국민은행, 우리, 신협, 기업은행 등의 금융기관에서 발급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는 신용카드와 더불어 현대 사회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카드입니다. 특히나 농협의 경우는 하나로마트에서 구입금액의 일정 부분을 마일리지로 적립해주기 때문에 본인이 애용하는 체크카드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분실을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럴 때 분실신고를 하는 방법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 먼저, 우체국 예금 카테고리에 있는 체크카드의 신청방법은 예금주 본인이 주민등록증 등의 신분증을 소지하고 가까운 우체국에 직접 방문을 하거나 인터넷뱅킹 혹은 우체국 포스트페이 어플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규발급인 경우에는 발급신청을, 분실재발급의 경우는 카드분실 재발급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돈과 관련한 일인만큼, 체크카드를 사용할 때는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상시에 아무 생각없이 사용한다고 해도, 잃어버리면 상당히 골치 아픈일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누군가 습득한 후 마음대로 사용한다거나, 급한일이 있는 상황에서 현금이 없다거나 하는 상황 등이 있습니다. 체크카드를 발급한 후에는 반드시 뒷면에 서명을 해야하며, 사업장에서 결제를 할 시에는 매출전표와 매출일자 등의 거래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카드에 서명하지 않은 상태에 분실 혹은 도난으로 인한 부정사용이 발생할 경우 보상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몇가지 주요점들을 살펴보면, 절대로 남에게 빌려주지 말아야 하고 비밀번호는 본인의 생년월일 혹은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처럼 알기 쉬운 번호로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발급 시 반드시 직접 수령하여 부득이한 경우 가족이 수령하도록 해야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카드는 완전히 절단 밑 폐기를하고 우체국에 해지신청을 해야 합니다.



▼ 우체국 카드 분실신고를 하는 방법은 홈페이지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 창구 혹은 금융고객센터, 인터넷뱅킹 어플리케이션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플리케이션 혹은 인터넷 뱅킹보다는 가까운 우체국에 신속히 전화를 하거나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고객센터와 인터넷상담 방법이 설명되어 있으니 필요시 방문하여 확인하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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